또 이렇게 좋은 기회에 담청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ㅡ^
저는 34세로 전기기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도 3년전에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가고 있습니다.
어릴적 집안환경이 좋치않아 대학교 진학을 못하고, 고등학교 때 취득하였던
기능사자격증으로 군대 대신 병역특례를 받으며 돈을 벌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전기 엔지니어로써의 역량을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그사이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기사, 산업안전기사등의 가격증을
취득하면서 부단히 노력하며 살고있었으나,,,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저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서지않았습니다.
생각끝에 전기직 공무원을 결심하였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워낙에 어릴때부터 공부를 안했던 저라 ㅠ 고등학교 때는 기능생으로 빠져서 거의
전문관련 실기말고는 공부를 하지않았네요 ㅋㅋ
이제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려 합니다!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