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라는 단어만 들으면 토가 쏠리던 저였던지라, 제대로 공부해 보겠다는 결심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부터는 그래도 상위권을 유지하던 성적이 시험을 칠 때 마다 10점씩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다 모르겠다 하며 아예 공부를 안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보다 못한 엄마가 인강을 한번 들어보라며 다른 영어 인강을 추천해 주셨고, 저는 보기 좋게 일주일 만에 초토화 되어서 또다시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무료체험으로 재훈샘 강의 하나를 듣게 되었고, 이거다, 하면서 바로 결제를 감행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세상에 영어를 이렇게 재밌게 배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저는 거의 득도한 신선의 태도로 수강을 했고요.
지금도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영어를 왜 그렇게 어려워 하고 따분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재훈샘 짱!!!! 사,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