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9인 백수가 되버린 남자(장애인)입니다.

비록 제가 장애를 가지고 있으나 경증이라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면 영어는 필요없겠지 이런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어찌어찌 공대를 나와 중소기업에서 1년반정도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도산했습니다.. 밀린 임금도 받지못했습니다..

솔직히 태어나서 영어는 정말 싫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장애직렬 공무원에 도전하려합니다. 하지만! 그놈의 영어가 뭔지 발목을 잡습니다.

선생님 제발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