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왕초보입니다.
군에 20살에 입대하여 29에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역 후 번듯하게 재직중인 직장도 없고 부모님도 사시기 어려운데 부모님께 손벌리고 싶지 않지만 현재 조금 도움을 받으면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공부만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게 필요한 영어공부 및 실력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늦은 후회감이 밀려옵니다 중고등학교때 왜 공부를 안하고 이제와서 공부를 하고 있고 번듯한 직장없이 6개월이 넘도록 일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가족 얼굴 볼 자신이 없습니다. 솔직히 이 글 쓰는 것도 두번째 쓰고 있습니다.
왕글리쉬에서 제가 공부를 하고 있지만서도 영어도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가 가족에서 번듯한 직장을 가질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곧 시험이 코앞입니다. 장모님과 저의 부모님에게 손벌리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눈치보면서 도움받는게 정말 힘들고 지쳐갑니다...
계속 MP3강좌를 듣고 있지만 도통 잘 모르겠습니다.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아버지께 도움을 받아 겨우 살고 있습니다 밥먹는데도 눈치보이고 힘듦니다..
영어 배울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정말 공부하는데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배울수 있다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영어 너무 어렵고 힘듦니다..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