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영역 5등급... 고등학교 때 나름 영어와 씨름하며 준비한 결과였습니다.
영어로 된 시험지를 볼 때마다 도통 이게 무슨 내용일까?고민하면서 알고 있는 영어단어 몇 개로만 찍어서 시험을 봤었는데, 대학교 3학년이 된 지금 취업은 해야겠고 영어는 어딜 가든 중요하다고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맨투맨 기초 강의를 찾다가 이재훈 선생님을 알게 됐습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 때문에 문법 내용을 알기도 전에 좌절했던 제가, 이재훈 선생님의 꼼꼼한 설명으로 조금씩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고, 5강을 남겨둔 지금은 영어지문을 봐도 겁부터 나는 게 아니라 나도 구문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영어를 접하고 있습니다.
진작 이 강의를 알았더라면, 조금 더 빨리 영어와 친해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