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선생님의 2015년
공무원영어시험 총평 및 전략



    •  
    • 어휘
    • 생활영어
    • 문법
    • 독해
    •  
    • 난이도
    • 단어
    • 1
    • 1
    • 2
    • 숙어
    • 2
    • 2
    • 2
    • 2
    • 어법
    • 2
    • 2
    • 영작
    • 1
    • 1
    • 2
    • 빈칸넣기
    • 1
    • 1
    • 2
    • 대의파악
    • 2
    • 2
    • 내용일치
    • 1
    • 1
    • 2
    • 논리전개[순서,삽입,어색]
    • 1
    • 2
    • 1
    • 4
    • 지칭추론
    • 글의 분위기,심경
    • 기타
    • 4
    • 11
    • 5
    • 20


  • 2015년 공무원 영어시험은 아주 전형적인 문제구성을 보였습니다.
  • 그러나 이번 시험은 적지않은 영어과락이 예상될 만큼, 최근 수년간 치러졌던 국가직 영어시험중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즉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 특히 독해 영역이 상당히 어려웠는데, 수험생들이 평소에 부담스러워 하는 문장삽입과 순서배열문제 등 논리전개형 문제들과, 내용일치 문제들이 아주 까다롭게 출제 되었습니다.
  • 그리고 지문의 내용 또한 추상적이고 상당히 생소한 주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더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 단,
    문법과 어휘는 예년의 기출문제의 범위와 수준을 넘지 않았고 특히 생활영어 영역은 해석 만으로도 답이 나올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 출제 되었습니다.
  • 2015년 공무원 영어시험을 분석해보면 문법과 어휘는 여태까지 여러분들이 해오셨던 기출기반 위주로 공부하시고 독해가 영어의 성패를 좌우했던 만큼 평소 장문의 독해자료로 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글의 주제와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연습이 더욱더 절실하게 요망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학습전략

    문법

      출제의 우선 순위
    • 기출문제 즉 공무원시험에서 이미 출제되었던 문제들은 그 출제영역과 난이도를 파악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기준을 제시합니다. 뿐만아니라, 그 기출문제들은 다시 유사, 비슷하게 혹은 동일하게, 똑같이 반복 출제되는 것이 공무원시험의 엄연한 경향이고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기출문제의 정확하고 면밀한 분석과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는 모든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있어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 그럼에도 우리 수험생들은 기출분석을 해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출제의 우선순위가 분명한데도 이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 문법 시험에서 가장 출제가 많이 되었던 분야는 바로 관계사, 의문사 파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이동사, 그 다음이 준동사 그 다음이 수일치, 그리고 도치 등 특수구문 파트입니다. 다른 어떤 영역보다도 이부분에 집중을 해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 학습범위를 잘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쓸데없는 부분을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범위를 확장할 경우 답을 고르는데 있어 더 혼란을 야기할 때도 있습니다. 반드시 기출 기반을 바탕으로 공부를 해야지, 그 선을, 범위를 넘어가는 선택지가 설사 옳은 문장이더라도 정답이 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 그 기준은 이 이재훈 선생이 제시해 드립니다.

    어휘

        이번에 출제된 meticulously와 incensed, hit upon은 모두 이전에 기출되었던 어휘들이므로 평소 기출 단어에 대한 학습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어휘량이 습득된 이후에는 어원을 통한 어휘 확장 그리고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정답을 추론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원(Etymology)을 통한 공무원 어휘 학습

        어원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 하나의 뿌리가 되는 어근(語根)과 접사(接辭)를 통해 수많은 파생(派生)어와 동족(同族)어들을 쉽게 익히게 하여 처음 보는 단어도 낯설지 않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영어 어휘를 습득하는 여러 가능한 학습방법들 중 그 효율성 면에서 으뜸으로 치는 것이 어원분석을 통한 어휘 학습입니다

      • ex.] spect [=see]
        ⇒ spectrum, spectator, spectacle, inspect, respect, suspect, prospect, circumspect
        (상기된 단어들은 모두 'see'의 의미 관계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ex.] spire [=breathe]
        ⇒ aspire, conspire, expire, inspire, perspire, suspire
        (상기된 단어들은 모두 'breathe'의 의미 관계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생활
    영어

      이번 시험은 해석만으로도 답이 나올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예년에 어렵게 출제된 경우 관용적 표현의 숙지여부를 묻는 문제가 많이 나왔으므로 평소 필수 관용어 학습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생활영어 문제 유형 중 가장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빈칸 유형의 경우 빈칸 바로 앞뒤 문장에 정답의 단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반드시 빈칸 바로 앞뒤 부분 내용을 주의 깊게 살피는 학습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독해

    공무원 영어 독해는 결국 시간싸움입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신속하게 글의 내용을 파악해서 정확하게 답을 내는 것이 독해 풀이의 핵심이므로, 문제 풀이 시간을 직접 체크하며 시간관리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믿을만한 데이터에 의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1분에 150개 단어의 시폭 확장은 충분히 가능하다 하니, 평소에 빠르게 읽고 빠르게 이해하는(속독속해) 능력을 배양해야합니다. 아울러 유형별 접근을 통해 같은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하고, 주지의 사실이겠으나 모르는 어휘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문맥으로 대처하는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독해를 잘하는 법

    독해풀이의 핵심은 유사어구 반복을 제대로 파악하느냐 입니다. 영미(英美)권 사람들은 동일한 형태의 어구를 똑같이 반복 사용하는 것을 식자(識者)의 수치라고 생각할 만큼 심하게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나타내는 의미가 같은 경우, '단어'뿐 아니라 '구나 절, 문장' 또한 그 형태를 바꾸어 동일한 의미를 다시 표현(Paraphrasing)하는 유사어구 반복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1
       풍부한 어휘력을 구축한다.

        : 기본적인 어휘력조차 뒷받침 되어 있지 않다면, 흰 것은 종이고 까만 것은 글씨에 불과할 것이니 해석 자체가 불가능할 뿐더러, 독해 풀이의 핵심인 유사어구 반복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요원합니다. 독해의 첫 번째 선결조건은 풍부한 어휘력입니다.
        : 영미(英美)권 사람들은 동일한 형태의 어구를 똑같이 반복 사용하는 것을 식자(識者)의 수치라고 생각할 만큼 심하게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타내는 의미가 같은 경우, '단어'뿐 아니라 '구나 절, 문장' 또한 그 형태를 바꾸어 동일한 의미를 다시 표현(Paraphrasing)하는 유사어구 반복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Ex.] 실제 독해 시험에 나왔던 유사어구들
        Antarctica(남극)→ this fragile and important part of the planet
        (지구의 이 연약하고 중요한 부분)
        each term(매 학기) → per semester(매 학기)
        inscribed on papyrus(파피루스에 새겨진) → written on papyrus(파피루스에 쓰여진)
        if caught(붙잡힌다면) → when exposed(적발된다면)
        seek(추구하다) → is after
        the North([북반구의] 선진국) → the industrialized countries → rich countries
        the South ([남반구의] 발전도상국) → the other half of the world → poor countries
      2
       문장의 구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문장의 핵인 『동사』, 주어, 목적어, 보어 즉 문장성분의 축이 되는 『명사』, 그리고 그 명사를 한정하고 풀어주는 『형용사』, 마지막으로 다양한 의미를 곁들이는『부사』의 역할을 단어체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구와 절의 덩어리 형태로서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접속사나 관계사 등의 연결어를 충분히 학습하여 내용과 내용의 연결 관계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또한 『독해 필수 구문』을 공고히 학습하여 문장 해석능력을 극대화 시켜야합니다.
      3
       리딩스킬(Reading Skill)에의 과도한 집착은 독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불필요한 군장은 실제 전장에서 오히려 큰 짐만 될 뿐입니다 리딩스킬은 어느 정도 독해의 내공(內功)이 쌓인 이후에, 문제의 『난이도와 유형』에 따라 선별적으로 적용했을 때 나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지, 처음부터 지문의 일부만 읽고 답을 내려는 꼼수를 쓰는 것은 최악의 독해 방법입니다. 그러나 글 전체의 구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주제와 요지의 개념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의 단계가 되었을 때, 적절한 리딩스킬의 적용은 뜻밖의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므로 이를 너무 과소평가하거나 아예 터부시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즉 리딩스킬은 독해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것이니, 최고 경지의 수수한 단계에 오를 때 까지 기본 동작만을 수없이 단련했던 그 옛날 검의 고수들처럼, 꾸준히 정도(正道)를 따라 독해 공부를 해 나가다 보면 어느덧 그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리딩스킬을 부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수험생 여러분께

    찢기는 고통 없이 열리는 열매는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미래가 자꾸 암울해 보이기도 하고
    시골에서 혹은 힘든 직장에서 여러분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지금도 고생하시고 계실 점점 연로해 가시는 부모님 생각에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나곤 하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과연 내가 합격을 할 수 있을 까, 회의가 자꾸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험생 여러분, 어차피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맞닥뜨리고 있는 이 물리적인 환경은 그런 걱정을 한다고 해서 절대 해결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그 해결책을 바로 제시해 볼 테니 잘 들어보십시오.
    이제부터는 합격에 대한 회의가 들고 막연한 불안감 내지 걱정이 생기면, 그 즉시 여러분의 손과 발을 움직여 보십시오.

    아무 생각 말고 SNS에서 손을 떼고, 재미도 없는 TV 시청 그만 하시고,
    당장 TV 끄고, 그저 몸을 책상으로 가져가고 시야를 책과 강의가 나오는 PC와 스마트폰으로 옮기면 됩니다.
    의심과 욕심은 버리고 열정만 갖는 겁니다.
    그러면 헤매는 일 없이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일사천리로 합격의 여정은 진행 되어 갑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의심과 욕심은 버리고 열정만 갖는 겁니다.
    그리고 전 우리의 인연을 믿습니다.
    우리는 합격으로 가는 패스로드의 여정을 함께 할 것입니다.

    저 이재훈 선생 정말로 자신 있습니다.

    수많은 합격생들을 양산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가르칠 것이니 제자 여러분들도 선생님 믿고 따라 와 주십시오.
    선생님도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더 좋은 콘텐츠와 피 터지는 열혈 강의로 여러분을 끝까지 책임질 것이고 반드시 합격시킬 것입니다.

    한 인간이 얼마나 영어를 잘 가르칠 수 있는지, 그 극한점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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